‘당나귀 귀’ 먹을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9.08.14 03:39:09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후 방송된KBS 2TV 일요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외국인 용병 선발을 위해 농구의 본고장 미국으로 떠난 현주엽 감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현주엽은 채성우 통역에게 햄버거를 사오 라고 시켰고, 그는 "나는 햄버거 하나만 먹을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이미지를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삼성 썬더스의 이상민 감독을 비롯, 각국에서 몰려온 감독과 스카우터들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현주


호쾌한 슬램덩크가 연속 폭발하는 예비 NBA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가 만큼이나 기대되는 포인트는 세계 최대 관광 도시이자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한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현주엽의 신들린 원정 먹방.



정유진 anysun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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