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영동교로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한꺼번에 움켜쥐었다.

2019.08.14 02:48:1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자체 최고 시청률 33.6%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젤예’의 열한번째 OST '석양에 띄우는 편지'가 11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주현미가 참여한 '석양에 띄우는 편지'는 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을 편지에 담아 석양에 띄워 그대에게 닿길 바란다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한꺼번에 움켜쥐었다.


‘울면서 후회하네”신사동 그 사람”짝사랑”잠깐만”또 만났네요”어제 같은 이별’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KBS 2TV 주말드라마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정유진 anysun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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