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노홍철, 이천희, 한소희, 장도연 등 크루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서핑의 기본인 패들링만으로도 신이 난 듯 "이것만 해도 너무 재밌어!"라며 '무서운 늦바람'을 예고했다.
이천희는 길을 지나던 주민에 해변의 이름을 물으며 “해변이 정말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우리 돈 쓰는데 내일이 없어”라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한소희는 회비 걱정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급자' 레벨로는 서핑 경력 3년인 배우 정태우, 서핑 경력 4개월의 새내기이지만 초보자 티는 벗은 배우 한소희가 있으며 노홍철 장도연 김요한은 ‘왕초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