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방송된 MBC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에서는 좌충우돌 초보 '펫시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치타엄마는 곽동연과의 식사를 준비하며 커다란 닭을 삶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과연 이 백숙의 주인은 누가될지 방송에서 공개됐다.
특히, 이연복은 크림이를 위해 12가지 맛의 완자 레시피를 내놓았는데, 반면에 정작 자신의 끼니는 컵라면으로 때우는 눈물 겨운 모습을 보여 반려인들의 높은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밖에도 노즈워크, 담요 뒤로 숨기 등 온라인에서 본 모든 로망을 다 충족하고 싶은 랜선집사 승희와 상처를 가진 사랑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박재정까지 오래 보면 더 재미있는 펫시터 체험기가 공개된 예정이다.‘오래봐도 예쁘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분 방송.
이연복은 크림이의 코 앞까지 완자를 배달, 입에 완자를 가져다 줬다.
완자를 잠시 입에 넣었던 크림이는 이내 완자를 뱉어냈다.
이연복은 "미식가냐"며 "다른 강아지들은 이런 걸 주면 환장한다. 너는 왜 이렇게 입이 짧냐"고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