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조혜련이 인생사가 전파를 탔다.
홍석천은 "하지만 사람들에게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내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면 폭삭 망한 사람 같아보이지 않냐"고 웃으면서 "'빚만 8억' 이렇게 기사가 나가면 안 된다.
이미 반 이상을 갚았다"고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늦게 등장한 이성미는 "나는 원래 조혜련과 안 친했다"면서 이웃 사촌이 되고 나서야 친분을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조혜련은 "이성미와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나 신호가 와, 지금 애 낳으러 가야겠다'고 하면서 병원을 갔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우리 아이들 어릴 때 사진인데 지금은 다 대학교 졸업하고, 한 명은 곧 대학에 들어간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