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오후세시의연인’ 금단의 사랑에 빠진 두 여자의...

2019.08.05 06:14:0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이야기다.


금단의 덫에 걸린 네 남녀의 고통과 희열을 섬세하게 그리며, 격정멜로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반응이다.


8월 2일 ‘오세연’ 제작진이 하염없이 눈물 흘리는 두 여자 주인공 손지은(박하선 분), 최수아(예지원 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금단의 사랑에 빠진 두 여자의 처절한 아픔이 보는 사람까지 눈물 짓게 만들었다.


치명적 사랑에 빠진 두 여자가 서로를 끌어안은 채 눈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들이 눈물을 쏟은 이유는 무엇인지, 이들의 사랑이 어떤 폭풍과 마주하게 될 것인지 열혈 시청자들은 궁금하면서도 또 불안하다.



정유진 anysun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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