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방송에서 차현정은 정수아의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2019.08.05 00:44:0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6회에서는 손준재(신재휘 분)를 압박하는 기무혁(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차현정은 정수아의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집을 매수한 천명재단 행정실장 이태석(전석호)의 정체를 알게 됐다.


마지막 접견자가 누군지 찾아다니던 기무혁도 진실을 알아냈다.


기무혁은 그날 봤던 운동화를 신고 있던 손준재를 의심했지만, 손준재는 안병호에게 운동화를 빼앗은 것이라고 실토했다.


전영혜(우현주)는 손준재, 안병호 둘 다 같은 징계를 주겠다고 했다.


자퇴, 받아들이지 않으면 퇴학이라고. 이에 하소현은 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하겠다고 반발했다.


안병호는 전영혜를 찾아가 "저 매일 괴롭힘당했다. 제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견딜 수 없어서 그런 거다. 자퇴 말고 다른 징계 받으면 안 될까요? 학교 다니게만 해주시면"이라고 부탁했다.


최유화는 끈질긴 근성과 날카로운 시각으로 사건의 단서들을 하나씩 발견해내면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음을 암시했다.


이를 듣던 유범진(이준영)이 "근데 넌 갑자기 그게 왜 궁금해졌는데? 불쌍한 애한테 그만하자"라고 만류했다.


한태라(한소은)는 "누가 친군데? 그딴 더러운 애를 누가 친구로 생각했는데? 넌 왜 항상 정수아 얘기만 나오면 편 못 들어서 안달이야?"라며 신경질을 냈다.


과거 한태라는 유범진과 정수아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목격했던 것.


박원석(이순원)은 양 차장검사가 영화관에서 만난 여자가 이태석이 운영하는 방송 에이전시 소속 모델이란 걸 알아냈다.


모델은 정수아(정다은)의 사진을 보자 0번이었다고 밝혔다.


모델은 "사장님 휴대폰 단축번호 0번이랑 데이트했던 애다"라고 했다.



정유진 anysun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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