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선샤인’ 해변에 올때 필수품이라며 야심차게 나무젓가락을...

2019.08.04 21:51:0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라이프타임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 2화에서 시드니 여행을 색다르게 즐기기 위해 쉐어형 숙소 ‘백팩커스’를 선택한 정은지가 깜짝 영어 실력을 공개한 것.


‘시드니 선샤인’을 통해 ‘인간 햇살’ 별명을 얻게 된 정은지는 시드니의 ‘핫플’ 본다이 비치 관광부터 스카이다이빙 도전을 위한 준비까지 본격적인 시드니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정은지는 '인간 햇살'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해맑은 모습과 진실된 말로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해변에 올때 필수품이라며 야심차게 나무젓가락을 꺼내든 정은지는 그룹 에이핑크와 팬클럽 '판다'를 그리며 모래사장 낙서를 즐겼다.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 위해 울런공을 찾은 정은지는 몸무게를 재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카메라로 찍으면 안 할 거다”라며 카메라와 귀여운 밀당을 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또, 본다이 해변의 거센 파도에 놀랐던 정은지는 서핑을 하는 이들을 구경하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한다.


“장애물이 있어도,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저렇게 하고 싶은 걸 즐기는 모습이 멋있다”며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정유진 anysun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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