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코너에서는 방송인 이상용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곧바로 무혐의 불기소됐다. 신문에 무죄라는 것을 안내주더라. 그러고 미국에 갔더니 뽀빠이 억울하게 당했다고 기사가 났더라. 그래서 관광가이드를 했었다. 하루에 14시간을 일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44년생으로 만 75세인 이상용은 나이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이상용은 "제가 볼 때 모든 이치가 천천히 가는 것"이라며 "나이가 70이 넘으니까 두루마리 화장지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