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8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KCSI 형사가 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출동 현장이 공개된다.
김민재는 갑작스레 발생한 첫 출동 상황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현장 감식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박진감 넘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이동해 보는 이들마저 감탄케 했다.
보호복,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한 조재윤, 이태환은 사건 현장 마무리 후 장갑을 벗자 땀이 줄줄 흐를 정도였다.
두 사람은 힘든 기색 없이 현장 철수 후 이어진 검시 과정에서 지문 채취까지 묵묵하게 해냈다.
천정명과 김민재는 보이스피싱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들은 첫 현장감식에서 실수 없이 지문과 DNA를 채취하며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