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신동엽은 재치만점 입담과 함께 꾀돌이...

2019.08.04 19:04:0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신션한 남편’ 주아민 유재희 부부가 컴백한다.


신동엽은 재치만점 입담과 함께 꾀돌이 남편다운 솔루션을 선사해 주목 받고 있다.


자신이 모범남편 션과 소름 돋게 비슷하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션의 실제 모습은 다를 것이라고 몰아가 큰 웃음을 선사한다.


30일 방송된 ‘신션한 남편’에서는 이 같은 꾀돌이 남편 신동엽의 재치만점 입담과 순발력이 또 한 번 빛날 전망이다.


출연자 중 유일한 미혼남 김태현이 신동엽에게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던진 것.


주목을 모은 것은 주아민이었다.


주아민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남편 유재희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출근 시간이 너무 이른 탓에 그동안 주아민은 남편의 아침을 챙겨주지 못했던 것.


이번만은 직접 정성스레 요리를 했고, 서툰 실력이지만 영어로 쓴 손 편지까지 준비했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결혼 8년차인데 처가에 4번째 방문한 홍록기를 두고 매서운 조언들을 쏟아낸다.


김태현은 "유독 홍록기에게만 엄격한 것 같다"고 저격한다.


신동엽은 "나보다 못하는 유일한 남편이다. 딛고 일어서야 한다"고 깜짝디스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정유진 anysun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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