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전날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용진투어가 끝나고 혜진투어가 시작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결과 무료 셔틀을 타고 가심비 스폿 '집라인'에 도착했다.
'집라인'은 액티비티 코스만 36개에 달했다.
용진투어가 가심비 미션 '수박 빨리 먹기'에 도전했다.
박명수는 느린 속도의 혜진과 규현을 보고 "망했다"라며 제촉했다.
용진이 8초, 진호가 6초, 명수가 30초를 남겨두고 5초만에 수박을 다먹어 가심비 미션을 성공했다.
이용진이 안내한 치앙마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선선한 기후를 보인다.
3~5월에는 다른 시즌에 비해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11~5월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
태국전통의상 '춧 타이'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통의상을 입고 사원으로 향했다.
용진은 "인생사진 찍어드리겠다"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사원으로 향하는 길 야시장에 너무 사람이 많아 멤버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야시장을 지나 세계최초 은 사원 '왓 스리 수판'에 도착했다.
명수는 "은으로 만든 사원은 처음봤다"라며 감탄했다.
멤버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온것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혜진이 잠자기 전 "여러분 내일 아침에는 운동복을 입고 만나요"라고 말했다.
다음날 3일차 혜진투어가 시작되었다.
혜진은 "오늘 부끄러울 일들이 많이 있다"며 "한달살기를 하루에 다 경험 할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