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아르바이트 하는 나를 창피해 한다면...

2019.08.04 13:31:1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의 감자수제비부터, 막내라인의 애플수박 수확기, 김윤정의 '홈트레이닝' 강연이 열렸다.


"아르바이트 하는 나를 창피해 한다면 진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게 왜? 누구나 다 하는 일이잖아'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더위와 노동에 지친 세 사람은 근처 카페에 들러 잠시 얘기를 나눴다.


김윤정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을까봐 얘기를 안하려 했다. 직작생활 하기 전 처음으로 치킨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해봤다. 회사 들어가기 바로 전에 6개월 정도."라고 깜짝 고백했다.


조하나는 애플수박을 가지고 돌아온 ‘열일’한 청춘들을 위해 2차 아침밥을 차렸다.


최민용, 김윤정, 브루노는 열심히 음식을 먹으며 기운을 보충했다.


자연스럽게 아침상에 합류한 김광규는 ‘2차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구본승은 “또 먹는 거야?” 하며 놀랐다. 옆에서는 조하나가 사온 납작만두를 굽기 시작했다.


경상도에서 즐겨먹는 납작만두에 청춘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청춘들의 관심사는 자연스레 다이어트로 옮겨갔다.


브루노는 다이어트의 비법을 1일 1식을 이야기 했고, 김윤정은 10키로 정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김윤정은 저녁을 거르고 홈트레이닝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한창 이야기 꽃을 피울 때도 김광규는 납작만두에 빠져 '3차 아침 식사'에 열중했다.



정유진 anysun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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