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이들은 다른 가사들도 긍정적인 호칭으로...

2019.08.04 10:35:18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에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킴스클럽 멤버들이 6시간의 녹음 끝에 데뷔곡을 완성했다.


방송에서 김수미와 세 아들은 이상민이 김수미를 위해 15년 만에 준비한 신곡 ‘최고의 한방’ 녹음을 위해 녹음실에 집결했다.


김수미는 “이왕이면 남녀 모두에게 주는 메시지면 좋겠다”고 제안해 즉석에서 가사를 바꾸는 열의를 불태웠다.


이들은 다른 가사들도 긍정적인 호칭으로 바꾼 후 고음 대결과 룰라의 ‘3! 4!’ 박자 맞히기 게임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장동민은 “저희 어머니가 콘서트를 다녀오셨다. 집에 갔더니 우리 어머니가 홍자 응원도구를 갖고 오셨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장동민은 "내가 30년 후엔 김수미 선생님처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말했다.


녹음이 끝난 후 즉석에서 음원을 듣게 된 이들은 기대 이상의 완성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빌보드 가자니까”라며 야망을 보였다.


김수미는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기부를 위한 행사 수익금을 모으자고 공언하며 길거리부터 시작하는 행사 릴레이를 예고해 ‘킴스클럽’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정유진 anysun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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