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박민재 지찬 분 가 심미식품...

2019.08.04 08:39:0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윤시월(윤소이 분)에게 분노한 최광일(최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시월이 “이대로 못 살거 같아요. 지민(조연호)이랑 이 집에서 나갈게요. 어른들께는 말씀드리지 않을게요. 지민이랑 나가게만 해줘요”라고 최성재에게 부탁했다.


오창석은 “윤시월이 그 여자 내가 죽은 줄 알고 원수인 양지그룹에 시집갔어. 그런 여자를 내가 못 잊을거라고 생각했냐? 심미식품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막을거다”라고 말했다. 


홍지은(김주리 분)은 최광일에게 찾아가 윤시월의 과거를 퍼뜨릴 것이라고 협박했다.


최광일은 홍지은의 과거를 빌미로 되려 반격했다.


박재용(유태웅 분) 역시 윤시월의 과거를 무기삼아 “네 지분을 민재에게 넘겨라”고 회유했다.


박민재(지찬 분)가 심미식품 인수에 대한 비밀을 퍼뜨렸다는 것을 안 윤시월은 “민재 서방님이 걱정된다”며 유태웅에게 역공격했다.



정유진 anysun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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