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전영혜(우현주)는 학폭 가해자 손준재(신재휘), 피해자 안병호(병헌)에게 모두 출석 정지 징계를 내리겠다고 했다.
전영혜는 "양쪽 부모님에게 자퇴 신청받아라. 못하겠으면 퇴학이라고 해라"라고 밝혔다.
최규진은 이준영에게 화를 냈고 이준영은 “미안하다. 우리는 그 애들하고 다르지 않냐?”라고 달랬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검사 최유화가 천명재단을 수사하기 시작하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윤균상과는 다른 수사 방향으로 극중 정다은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소신대로 돌진하는 최유화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