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킬러의 습격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2019.08.04 06:19:0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최태영(이기우)이 도중은(박진희)의 집에 찾아와 “남일부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전부 다 말해주게. 전부 다” 라고 말해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갈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킬러의 습격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도중은은 악몽에 시달렸다.


꿈속에서는 독성 물질이 가득한 병동에서 방독면으로 얼굴을 가린 누군가가 최곤(박근형 분)의 사진을 태웠다.


사진 뒷면에는 ‘J’라는 이니셜이 박혀있어 앞으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고했다.


다행히 수은 중독 결과를 얻어냈고 박지영(공일순)은 팀원들을 이끌고 회사로 찾아갔다.


이외에도 모성국(최광일)이 누군가에 “UDC가 접근 못하게 철저하게 막아” 라고 지시하는 모습과 “폐기물 영구적으로 괜찮겠습니까” 라고 묻는 최곤(박근형)의 대화가 이어진다.


김도형(권혁범 분)은 정하랑(곽동연 분)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UDC는 김도형이 수은 중독에 의한 또 한 명의 피해자일 뿐, 죄가 없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허민기(봉태규 분)는 기숙사에 잠입하기 위해 보안업체의 주의를 끌었고, 잠입에 성공한 도중은은 김도형이 당뇨를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장은 누군가 정리한 듯 깨끗해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다.


난감한 표정을 짓던 봉태규는 “걸리면 완전 나가리인데. 무작정 맨땅 파보자는 건 아닐테고 뭐 있어요?”라고 물었다.



정유진 anysuni95@naver.com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