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아이돌계 시조새 신화 전진을 소개하자 윤종신은 전보다 눈이 좀 쳐지지 않았냐며 웃었다.
"그 순간 내가 이 곡을 따내려면 자이브 댄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작진들이 '자이브 댄스를 보여줘봐' 하길래 바로 음악 틀어달라고 했다.
그 자리에서 자이브 댄스를 췄는데, 작가님이 보시더니 내 표정을 보고 밀어주셨다"고 전했다.이에 김구라는 “개그맨들 수입이 300~400대다.
여기서 20배 올랐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나희는 “추측을 잘하는 편 같다”라고 인정했다.최자는 살을 빼고 나오고 싶어서 라스 출연을 미뤘었다 말했다. 김국진과 윤종신은 안뺀 것 같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MC들의 요청에 '가슴 춤'을 선보였으나 가라앉은 분위기에 민망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