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600회를 맞이해 ‘트롯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가 출연했다.
'미스트롯' 1등 출신 송가인은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의 넘치는 끼 또한 어머니께 물려받은 것이라고 고백한다.
“트로트계 BTS라는 수식어는 누가 붙여줬냐”는 MC들의 질문에 장민호가 “제가 직접 지었다”고 폭탄 고백을 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여기에 그가 직접 트로트계 BTS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