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신주리가 애교부리기 어려워하자 이형철은 잘하는...

2019.08.04 02:38:0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이형철-신주리가 고성으로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진정성 가득한 커플들의 연애담이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리며 ‘믿고 찾는 멜로 맛집’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신주리가 애교부리기 어려워하자 이형철은 “잘하는 거 있잖아”라며 ‘일더하기 일은 귀요미’를 하길 바랐다.


애교를 손절한 지 36년이 됐다는 신주리는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형철은 몸소 귀요미 애교를 선보이는 등였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주리는 숨을 가다듬고 귀요미 애교를 선보였고, 이형철은 턱이 빠질 것 처럼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공개연애를 택하게 된 심정을 솔직하게 밝힌 지난 방송 분이 큰 호응을 얻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며 “오창석과 이채은, 친구들이 펼치는 웃음만발 집들이 현장 역시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정유진 anysuni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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