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기자 2019.11.09 04:36:1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박정민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많은 청취자들은 박정민을 ‘뀨디’라고 부르며 그의 스페셜 DJ 진행을 반겼다.
"요새 장성규 아나운서가 타 방송사에서 뀨디라고 하셔서 이 이름을 쓰기가 부끄러운데 제가 그동안 '규'자가 들어가는 캐릭터들을 많이 맡아서 정했었다. 일주일만 빌려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