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기자 2019.10.25 08:32:1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훈련에 매진하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충희의 출연 소식은 멤버들에게도 비밀에 붙여졌다는 후문.
양준혁은 “힘든 일 겪어봐라. 살이 저절로 쭉쭉 빠진다”고 답했다.
인바디 결과, 양준혁의 키는 187.5㎝로 전성기 시절보다 0.5㎝가 줄어들었다.
몸무게는 107.3kg이 나왔지만, 양준혁은 "7kg 빠진 것"이라며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