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0회는 '300만큼 사랑해'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벤틀리는 이영자가 든 떡 꽃을 보며 먹고싶은 표정을 짓자 이영자는 "먹고 싶어?" "많이 먹고 싶어요?"라 물었고 벤틀리는 "아앙!" "(주)쎄요"라고 말했다.
잼잼이의 응원을 들은 희준 아빠는 용기를 내 썰매를 탈 수 있었다.
잼잼이의 효심이 폭발하는 순간에 시청자도 함께 감동받았다.
그런가 하면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먹방계의 대모 영자 이모를 만났다.
'갈떡갈떡'(갈비+떡)을 만들며 최연소 요리연구가 반열에 오른 벤틀리와 '소떡소떡'(소시지+떡) 유행의 시작 영자 이모의 조합은 상상만으로도 시청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샘 해밍턴은 이영자가 재미있는 이모라고 윌리엄에게 소개했고 이영자는 윌리엄과 벤틀리를 위해 개인기를 선보였다.
울산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나은, 건후 남매의 집에선 흥 넘치는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주호 아빠가 준비한 바닥 건반과 스탠드 마이크 등으로 아이들의 춤과 노래가 폭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