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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은 런웨이에서는 시크한 카리스마로 ˝연애의 맛˝

정유진 기자  2019.10.22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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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3에 더욱 강력한 설렘을 불어넣을 MC, 패널군단으로 합류한다.


우선 연예계 대표 '재치 입담' , '열정 토커' 김숙이 '연애의 맛' 시즌 3 안방마님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김숙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박한 지식과 엉뚱하면서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어린 해석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 더욱이 시즌 3에 출연하는 윤정수와 약 2년 동안 가상 부부로서 설렘을 부추겼던 김숙은 특별히 윤정수의 연애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겠다!"라고 밝혀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현실감 넘치는 사이다 조언과 연애의 '맛'에 대한 절실한 공감대를 형성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하면 떠오르는 '예능 대세' 모델 정혁이 '연애의 맛' 시즌 3에 패널로 새롭게 참여, 예측불허의 스튜디오를 예고하였다.


정혁은 런웨이에서는 시크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지만, '플레이어', '호구의 차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반전 매력을 터트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애할 때만큼은 '애교 만렙'이 된다는 정혁의 연애의 '맛' 감별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새롭게 합류한 MC 김숙을 비롯해 기존 연애의 맛을 이끌어왔던 박나래, 김재중, 장수원, 정혁 등 패널들의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단짠 케미’가 ‘연애의 맛’의 설렘과 떨림을 업그레이드 시키게 될 것”이라며 “더욱 심쿵한 단장을 꾀한 ‘연애의 맛’ 시즌 3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