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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이란 걸 거의 갖고 있지…? “일 중독”

정유진 기자  2019.10.22 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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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에스팀을 이끄는 김소연 대표가 출연했다.


김소연 대표는 개인 여가생활이란 걸 거의 갖고 있지 않았다.


"회사가 전부고 취미도 없어 휴가 때 뭘 할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주말은 월요일을 기다리는 날"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황광희는 한껏 들뜬 표정으로 “대단한 정보를 알아냈다”며 일을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을 뽑는 여느 회사와는 전혀 다른 김소연 대표 만의 독특한 인재 선발 기준을 누설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소연 대표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직원들을 찾아 다니며 전날 자기 전에 생각해 두었던 업무 내용을 전달했다.


이런 그의 모습에 현주엽이 "저도 아침에는 안 해요"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심영순은 "보스가 저 정도도 안 하면 어떻게 해?"라며 김소연 대표 편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