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6일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에서는 줄곧 까불이로 의심받아왔던 향미가 살해당하며 충격을 안겼다.
황용식은 동백을 데려다주며 "사랑한다"고 고백하려 하지만, 그때 동백의 엄마(이정은 분)가 나타나 황용식은 고백하지 못한다.
황용식은 고양이가 없는 옹산에서 고양이 밥그릇에 사료가 채워져 있는 것을 의아해하며 캣맘을 까불이 용의자로 의심했다.
최근 ‘동백꽃 필 무렵’은 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촬영장이 어디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황용식은 까불이 수사에 더 매진하고, 황용식이 수상하게 여겼던 건물에서 불이 난다.
거기서 학교 창고 방화 당시 발견된 것과 똑같은 라이터가 발견된다.
변소장(전배수 분)은 "까불이가 살인하기 전 꼭 불이 났다"고 말해 황용식을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