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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심경을 밝혀~

정유진 기자  2019.10.19 02: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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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현천마을 입주자 김종민과 ‘새신랑 게스트’ 강남이 약초 캐기 도전으로 ‘자연인’ 등극을 예고했다.


김종민은 “길을 찾을 수가 없는데, 이거?”라며 난감해 했고 숨을 헉헉대던 강남은 “이 정도면 ‘나는 자연인이다’ 같다. 윤택 형이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종민은 “말 조심해야 돼. 말만 하면 다 이뤄지니까…내가 약초 캐자고 말을 잘못해 가지고…”라며 ‘후회막심’의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무언가 발견한 듯 “심봤다”를 외쳤다.


정체불명의 약초를 보고 김종민은 “대박이다. 이게 그거인가?”라며 흥분했고, 강남은 “우와와와”를 연발해 이들이 찾은 수확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도시 남자’ 김종민과 강남이 ‘자연인’으로 180도 변신, 심마니 체험에 제대로 나설 MBN ‘자연스럽게’ 12회는 1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