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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5번 출구' 유산슬은 스승의 예상치 못한 호언장담에 놀라 그의??

정유진 기자  2019.10.17 16: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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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산슬과 트로트 스승 박현우 작곡가가 다시 마주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유산슬은 자신의 데뷔 앨범 작업을 위해 수많은 작사가분들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합정역 5번 출구’ 가사를 들고 스승의 작업실을 찾았다.


유산슬은 스승의 예상치 못한 호언장담에 놀라 그의 주변을 서성이며 기적의 순간을 지켜봤다.


정확히 15분 뒤 박현우는 “작곡 다 됐다”며 즉석에서 ‘합정역 5번 출구’를 들려줬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김도일은 순간 제가 떠오르는데 독립지사 같은 인물을 생각하면 어떻겠냐라고 말했다. 


유산슬은 다시 한번 박현우의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았는데, 박현우가 열창을 할 때마다 자꾸 떠오르는 어떤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입.틀.막’을 시전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