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라디오쇼' 하리수는 옛날 가요 프로그램을...

정유진 기자  2019.10.17 05:51:16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하리수는 "2년 전 돌싱이 됐는데 모든 콘텐츠가 이혼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래서 출연을 거절했다"면서 "박명수 오빠 이름 듣자마자 재미있게 놀다 와야겠다 생각하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라디오쇼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리수는 "옛날 가요 프로그램을 다시 온라인을 통해 방송하는 '온라인 탑골공원' 채널을 보냐"는 질문에 "자주 본다. 19년 전 내 모습을 보니 예전엔 청순하고 예뻤구나라고 느꼈다"고 답했다.


하리수는 "집에 오래 있어야 30분~1시간이었다.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다. 진짜 바빴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