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양원초등학교는 어르신들에게 초등학교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창 교육을 받아야할 나이에 가족을 위해, 생계를 책임지면서 한글을 배우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위한 이 교육은 한글교육부터해서 문학작품 활동까지 다양한 수업이 이루어진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글을 배우지 못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글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 문해학교다.
이곳을 다니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저마다 뭉클한 사연을 털어놔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23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