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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가이드는 전현무였다… “수요일은음악프로”

정유진 기자  2019.10.13 06: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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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9일에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이 서울 노래투어에 나선 가운데 옛사랑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마련했다.


첫 번째 가이드는 전현무였다.


전현무는 '옛사랑 투어'를 제안했다.


김준호는 기타를 들고 "너무 무겁다. 이런 거 가이드가 안 들어주냐"라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기타는 전현무가 들고 길을 나섰다.


김준호는 "마음 씀씀이 점수 1점을 추가하겠다"라고 큰소리쳤다.


이른 오전이라 인적이 드물었지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운상가에 눈을 떼지 못했다.


존박은 옛사랑에게 영어로 편지를 썼다.


존박은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예쁘더라"라는 메시지를 적으며 끝인사를 전했다.


다음 여행지는 세운상가였다.


전현무는 세운상가 청음실에서 투어의 마지막 곡을 제시했다.


오월의 '종로에서'였다.


김재환은 물론 존박, 김준호 역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곡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