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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라고 의뢰 이유를… ‘비밀기획단’

정유진 기자  2019.10.12 09: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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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방송된 JTBC 예능 '비밀기획단'에는 남성진이 아버지 남일우를 위해 고백쇼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배우 남일우의 아들인 남성진은 "내가 50대가 되고, 아버지가 80대다. 이제 아버지의 거동과 기억력 모두 예전 같지 않으시다"라며 "아버지에게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의뢰 이유를 밝혔다.


"입원 한번 해본 적이 없던 아버지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졌다. 기억력도 점점 안 좋아지셔서 대사를 외우기 힘들어하신다. 더 늦기 전에 이번 기회에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남일우를 위한 첫 이벤트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깃발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