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하는 것마다 잘 되는 대세 배우들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 피오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중 지난번 ‘해투’ 출연 당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화제가 된 배해선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김태희의 따귀를 때리는 신을 언급하던 중 시범으로 조세호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크게 유행하기도 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은 물론 ‘해투4’까지 웃음으로 물들인 피오의 예능감은 어떨지, 동료 배우들이 말하는 분위기 메이커 피오의 활약은 어떤 것이 있을지 이 모든 것이 밝혀질 ‘해투4’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배해선은 태국 방콕에서 직접 느낀 해외 인기를 소개했다.

방콕 팬들의 놀라운 사랑은 아이유도 놀라게 할 정도였다고 한다.

아이유까지 놀라게 한 배해선의 해외 인기는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배해선은 최근 종영한 ‘호텔 델루나’ 출연 이후 역할 이름은 물론 자신의 이름까지 알아주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하며 이와 함께 자신의 달라진 리액션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과 전현무는 “이제 연예인 다됐다”고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