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 마지막 날 '말라카'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용진은 "이렇게 좋은 버스가 서울에서 대전 가는 거리인데 4300원이면 가성비가 너무 좋다. 너무 좋은 정보다"라고 칭찬했다.
멤버들은 모두 의자를 뒤로 젖혀 편안하게 이동했다.
츄는 “한국 음식 먹고 싶은 관광객들이 오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세인트 폴에 도착한 멤버들은 한혜진의 세세한 설명을 귀담아 들었다.
샘 오취리는 외국인 답게 영문 설명서를 줄줄 읽으며 박명수의 칭찬을 자아내기도 했다.
쿠알라룸프르와 말라카 편은 규현의 파산으로 인해 이용진과 한혜진의 대결로 펼쳐졌다.
관광점수는 1점차로 이용진이 앞섰다.
다음은 음식 점수로 한혜진이 18.5점을 획득했고 이용진은 21.5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