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가수 그룹 마흔 파이브와 프로듀서로 변신한 홍진영의 음원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허경환부터 노래 녹음을 시작했다.

가사까지 외우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녹음을 마쳤다.

김원효도 투입됐고, 까치발까지 세우며 열정을 불태웠다.

지호까지 합류해 떼창까지 성공시켰다.

결국 홍진영은 홍선영을 소환했다.

녹음실에 모습을 드러낸 홍선영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벤져스도 "날씬해졌네"라고 칭찬했고, 홍선영 모친은 이를 보며 흐뭇해했다.

모벤져스는 홍선영의 비주얼을 보고 "날씬해졌네"라고 말했다.

딘딘은 "문제가 생겼다, 이사를 가야하는데 사람들이 집을 보러 안 온다"면서 "집은 내놨지만 부동산에서 사진을 안 찍고 가 혼자서 이 집을 어떻게 치워야할지 몰라, 깨끗한 형이 같이 치우자"고 제안했다.

김희철은 도저히 이해불가라며 "여기서 왜 사냐"는 말만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