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Mnet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에서는 KCON 뉴욕 현장에 참석한 20명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투 비 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무대-평가-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 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20명의 연습생 중 10명이 ‘투 비 월드 클래스’를 통해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로 데뷔하게 된다.

최영준은 본격 안무 수업에 돌입했다.

림(LIM)은 최영준의 스텝을 전혀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최영준은 하나하나 가르쳤다.

그럼에도 림은 힘들어했다.

최영준은 "춤을 못 추고를 떠나서 춤 추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더라. 겁을 먹은 것 같다. 그 친구가 좀 걱정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