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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무대에는 육중완

박혜린 기자  2019.10.10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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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남녀노소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전설 코요태 편으로 꾸며졌다.


세 번째 무대에는 육중완 밴드가 올랐다.


육중완 밴드는 코요태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순정'을 선곡했다.


'순정'은 코요태에 신인상을 준 곡이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나영과 베리베리는 코요테의 'Passion'을 흥 넘치는 무대로 꾸몄고 "원래 한 그룹 소속 같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신지는 자신의 파트를 소화한 베리베리 연호를 가리키며 "남자가 여자 파트를 하는 게 쉽지 않다. (세 사람이) 춤도 노래도 랩도 다 잘한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