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박연수-송지아 모녀가 팔라완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연수는 딸 송지아를 위해 정보력으로 무장한 맘파고로 변신, 팔라완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많은 박쥐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지하강 국립공원부터 투명하고 맑은 바다를 온몸으로 누릴 수 있는 엘 니도까지 다채로운 팔라완의 면면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해양 레포츠의 성지라 불리는 엘 니도에서 즐기는 호핑투어가 팔라완 여행 욕구를 끌어올렸다.
송지아는 “엘 니도 안 가면 팔라완 간 게 아닌 거 같아요”라며 엘 니도 호핑투어를 강력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