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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장숙희는 임미란의 집을 찾아가??? `태양의 계절`

정유진 기자  2019.10.10 06: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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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86회’에서 태준(최정우)은 시월(윤소이)과 유월(오태양-오창석)이 자신의 뒤를 캐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방송에서 장숙희는 임미란의 집을 찾아가 최광일(최성재)과 김유월(오창석)을 바꾼 잘못을 물었다.


임상란은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졌습니다"라고 사죄했다.


장 회장이 “네가 무슨 양지그룹 회장이야? 경리과장이지”라 말하면 태준은 “사장님께서 따님하고 저 결혼시켰잖아요. 그래서 저 경리과장에서 회장이 된 겁니다”라고 쏘아붙였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