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정일우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처음이다.
정일우는 숨은 맛집들을 꿰고 있는 미식가이자 요리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수익금은 결식아동 등을 위해 기부된다.
배우 정일우와 진세연이 고정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는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된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정일우는 “평소 요리를 좋아해 가족들, 지인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고 함께 먹는 게 저의 즐거움인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다. 있는 그대로의 저의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