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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조선 로코를 탄생시켰다 "조선로코 녹두전"

박혜린 기자  2019.10.10 0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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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7일 방송된 KBS2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에서는 한 대감에게 지명받은 동동주(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 긴장감까지 넘나들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청춘 사극을 완성한 ‘조선로코-녹두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인기 웹툰 원작의 매력을 살리고 드라마만의 차별화된 서사를 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며 신박하게 설레는 조선 로코를 탄생시켰다.


독보적 매력의 캐릭터들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만찢’ 싱크로율로 그려낸 장동윤, 김소현의 눈부신 열연 또한 호평을 이끌어내며 방송 첫 주 만에 월화드라마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동주 역시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날카로운 칼을 마주하였다.


위협적인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눈빛이 동주에게 닥친 위험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만년 예비 기생이던 동주가 곱게 단장하고 머리를 올린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담담한 표정 속에 어린 슬픈 눈매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