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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설민석은 다행히도 무령왕릉은 일제강점기에 도굴되지 않았다고 말해??

박혜린 기자  2019.10.09 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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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백제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선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설민석-유병재 ‘선녀들’과 특급 게스트 박찬호, 미주(러블리즈)는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정림사지 5층석탑 등 공주와 부여 곳곳에 남은 백제의 문화 유산들을 탐사했다.


‘선녀들’은 한국 고고학의 가장 위대한 발견으로 손꼽히는 무령왕릉으로 향했다.


설민석은 “다행히도 무령왕릉은 일제강점기에 도굴되지 않았다”고 말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주 국밥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 뒤, 선녀들은 부여 정림사지와 국립부여박물관을 방문했다.


정림사지 5층 석탑은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훼손이 없어 백제의 기술력을 돋보이게 했고, 이동식 요강이었던 ‘호자’를 보면서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