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방송된 에는 이승철이 스페셜 MC로 참석했다.
이승철은 ‘대단한 애처가로 알려져있다’는 말에 “그래야 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피지식 저녁식사를 마친 뒤 지우와 아이들은 마당에서 마을 아이들과 어울려 놀았고 박수홍 일행은 집에 남아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수홍은 “지우 붙임성 좋고 한 게 너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동우는 “아내가 지우를 낳고 두 달만에 일을 나갔다. 이제 내가 지우를 봐야 하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덜컥 겁이 났다. 실제로 실수도 정말 많이 했다. 입에 넣는다고 젖병을 물리는데 눈을 찌르기도 했다.”며 당시의 고충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