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집사부일체˝ 모른다며 잔뜩 겁에 질린…

정유진 기자  2019.10.09 06:17:05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멤버들은 이번 사부의 힌트를 찾기 위해 놀이공원에서 만났다.


사부 힌트를 얻기 위해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좀비’ 랜드였다.


멤버들은 “이런 거 진짜 못 한다.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거냐”, “방송에서 오줌 쌀지도 모른다.”며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귀신의 집을 앞둔 육성재는 “저 진짜 방송에서 오줌 싸요”라면서 들어갈 수 없다고 했지만 사부님을 만나기 위해 발을 들였다.


제작진은 “이 집 안에 사부님에 대한 힌트가 있다”면서 생명줄이 될 밧줄을 건넨 후 “끝까지 줄을 절대 놓치시면 안 된다” 면서 미션을 줬다.


양세형은 “이게 왜 더 무서운지 알아? 이걸 준다는 건 어둡다는 건데 어두워서 손전등으로 비추다가 귀신을 찾게 된다니까”라면서 걱정했다.


육성재는 “나 울면서 나올 거 같아”라면서 시작도 하기 전에 겁을 먹었다.


줄리엔강은 “링 위에 올라가면 운동은 거짓말 할 수 없다. 완전 성실한 운동이다“며 ”사부님 훨씬 더 잘한다.


무릎 꿇고 리스펙 해야 한다”고 정찬성을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