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에서 백종원은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라 소개하며 미국 뉴욕에서의 미식 방랑을 떠난다.
뉴욕의 저녁, 야식을 먹으러 태번으로 간 백종원은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바 같은 건데 자기가 좋아하는 도수 있는 술을 마시며 간단하게 음식을 먹는 문화가 발달했다며 브루클린 맥주를 먼저 주문했다.
라거와 에일의 차이는 효모 차이라며 라거는 낮은 온도에서 효모가 잘 발효되고, 에일은 높은 온도에서 발효가 잘 되는 효모라며 그래서 에일은 상면발효는 발효되며 효모가 위로 올라가는데 향이 진하고 독하며 하면발효된 라거는 발효되며 효모가 아래로 가라앉는 건데 상쾌하고 청량감이 있다 말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자신을 산체스라 밝히며 식당을 예약하고, 자연스럽게 영어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날 백종원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