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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장우혁은 팔색조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정유진 기자  2019.10.09 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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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MC 민규(세븐틴), 신은수, 강민(베리베리), 임지민의 진행으로 꾸며진 가운데, 1위는 트와이스였다.


장우혁은 팔색조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까지 과시했다.


'인기가요' MC들은 마지막 진행을 마쳤다.


신은수는 "8개월간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다. 제작진과 민규 오빠 감사하다.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민규도 "1년 7개월간 '인기가요'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세븐틴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활짝 웃었다.


무엇보다 첸 장우혁 백지영 정세운 원어스 강시원 등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8년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장우혁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라드 여왕’으로 불리는 백지영은 애절한 목소리고 호소력 짙은 무대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