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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다가 강호동은 칭찬해 서운해 코너를 한끼줍쇼

정유진 기자  2019.10.08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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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백지영,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지영은 강호동과 팀을 맺고 한끼에 도전, 운좋게 성공했다.


밥을 먹다가 강호동은 '칭찬해 서운해' 코너를 진행했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에 대해 "남편과는 아는 스타일리스트 오빠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집주인은 "일반인보다 연예인이 더 편하냐"고 했고, 백지영은 "직업 차이보다는 사람 차이인 거 같다. 연예인은 성격이 특별한 직업인데 그래도 맞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입구 초인종도 없고 아파트 내부로 들어갈 수 없다는 이야기에 밥동무들이 띵동을 못하게 되었다.


제작진들은 길거리 캐스팅을 제안했다.


백지영은 "나 안에 내부 좀 보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 했다.


강호동과 백지영은 지나가던 박예진 학생을 캐스팅해 어머님과의 전화통화에 성공했다.


어머님은 강호동의 최종설득으로 한 끼를 허락했다.


산책을 가던 중인 어머님을 만났다.


어머님이 7시반쯤에 돌아온다는 말에 홍현희는 "너무 늦죠"라며 실망했다.


어머님은 가족들과 "상담을 좀 해보겠다"고 했다.


이경규와 홍현희가 속전속결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해 2월 정석원은 호주 멜버른 차이나타운의 한 클럽에서 코카인이 든 음료수를 마시고 필로폰을 투약했다.


정석원은 "죄송하다.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끊임없이 반성하겠다"고 말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