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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벗어나 보려 발악하는 모습이...?

정유진 기자  2019.10.08 1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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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연출 김상협, 극본 송하영, 인지혜)'에서 은단오(김혜윤 분)가 하루(로운 분)를 통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2일(수) 첫 방송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기억이 끊기는 이상 현상을 느끼다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인 것을 깨닫게 된 ‘단오’(김혜윤 분)가 작가가 정해준 스토리에서 벗어나 보려 발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3일(목) 방송된 4화 엔딩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던 로운(‘13번’ 역)이 얼굴을 드러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어하루’ 4화는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전 채널 수목극 2위를 차지, 젊은 시청층의 대거 유입으로 놀라운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은단오는 여주다와 오남주가 계속해서 썸타는 포인트를 포착했다.


"남자들이 환장하는 포인트는 여주다에게만 몰빵하냐, 두 사람 썸타라고 이러고 있는 거냐"며 버럭, 모두 여주다에게만 집중하는 상황에 질투가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