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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무대에 오른? `불후의 명곡`

정유진 기자  2019.10.08 11: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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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마마무는 5일 방송된 KBS2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1년 6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서 마마무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는 코요태의 '파란'을 선택했다.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는 원곡 이상의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코요태 신지는 “심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 ‘천재들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불후의 명곡' 코요태 편에서 마마무는 감미로운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한 '만남'을 선보였다.


세 번째 무대를 맡은 육중완밴드는 코요태의 '순정'을 선택했다.


육중완밴드는 뉴트로 감성이 물씬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유성은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가 생각났다"며 "'나 어떡해' 노래도 생각났다"고 말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샤우팅 할 때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호피폴라는 전설 이은미의 ‘가슴이 뛴다’를 선곡, 일반적인 밴드와 달리 드럼, 베이스가 없이 첼로와 건반, 기타로 구성된 신선한 조합의 밴드로 독보적인 연주와 음색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