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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를 불러내 이목을 `황금정원`

박혜린 기자  2019.10.08 09: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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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주 연속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화연은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 정영주를 불러내 이목을 끈다.


차화연은 “제 아이가 무슨 실수라도”라며 말끝을 흐리는 정영주와 “실수? 그 쪽에서는 그걸 실수라고 불러요?”라며 차갑게 미소 짓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지혜와 이상우의 눈물 포옹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지혜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는 모습. 그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굴 듯이 감정에 복받쳐 있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이상우는 그런 한지혜를 품 속에 꼭 끌어안고 있는데, 그의 표정 또한 심상치 않아 이들이 어떤 진실과 맞닥뜨린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차화연이 오지은의 충격적인 과거사에 이어 정영주의 이상우 부모 뺑소니까지 알게 될 것이 예고돼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김영옥(강남두 역)은 차화연에게 “그 년 잡았다. 내 새끼 죽인 그 뺑소니범”라며 분노를 터트린다.


차화연은 “말씀해보세요. 뻔뻔한 인간이 누구에요 대체. 누구냐고요”라며 격앙된 모습을 보여 심장을 더욱 쫄깃하게 만든다.


김영옥은 정영주와 차화연이 사돈 지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바. 차화연이 정영주의 이상우 부모 뺑소니 사실을 알게 될지, 나아가 차화연이 이를 알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5일 방송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